눈속의 꽃(선괭이눈, 처녀치마, 갈퀴현호색, 한계령풀) △ 선괭이눈 노란 선괭이눈 오늘따라 노란색이 더욱 선명해 보였다...... 눈속에 있어서 인지 진한 노란색을 제대로 되질 않았네요.... △ 처녀치마 날씨가 추워서 인지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피고있다. 게다가 눈까지 왔으니.... 이러다 날이 따뜻해지면 꽃대가 쑥올라와서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. 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4.22
언제보아도 아름다운 꽃.....산자고 등 산은 점점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해 가고 있네요.... 혹시 앵초, 금붓꽃이 피었을까 찾아갔는데 피나물이 하나 둘 피어나고, 얼레지, 꿩의바람만 가득하군요.... △ 피나물 △ 얼레지 얼레지 △ 선괭이눈? 같았는데요... △ 꿩의바람 △ 현호색과 산자고의 대화...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4.17
처녀치마 들춰보다 독침 맞았어요.... 아직도 손바닥이 얼얼합니다... 처녀치마 는 잎이 치마처럼 넓게 펼쳐져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. 붉은색과 흰꽃도 있던데 아직 보지 못했지요 그들은 훨씬 이쁠텐데 보고싶다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부러 찾는다고 나타나지 않겠지요 꽃찾아 산에 많이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4.14
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보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 비밀의 화원에는 꽤많은 만주바람이 있다.... 야생화를 찾아다니며 해마다 거의 같은 곳을 찾아다니는데 그때마다 확연히 줄어드는 야생화에 마음아프곤했다 특히, 금강초롱 등 귀한 꽃일수록 자생지 훠손이 심해서 더욱 안타까웠는데 이곳 만주바람은 올해는 유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4.07
청노루귀와 얼레지 2006.4.5 청노루귀 날씨가 너무 좋아서 pl이 아쉽던 날이었습니다. 바람이 불어서 얼레지 들여다 보며 목빠지는 줄 알았습니다.... 좋은 하루 되세요...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4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