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끼풀 ▶ 꽃반지 끼고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 버린 당신이지만 그대로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7.06.08
제2회 개인 사진전을 열고자 합니다.... 塔山의 제2회 개인 사진전시회 서울 상계동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온 후, 계양산의 아름다운 진달에 매료되어 계양산을 오르내린지 7년이 지났습니다. 이제, 그 아름다웠던 진달래 군락은 해를 더해가면서 잡목에 묻혀 예전의 화려한 모습은 보기 어렵게 숲은 변해 가고, 그 숲속에는 아름다운 야생화.. 계양산 이야기/풀꽃 나무 2006.09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