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화마름
지난해에는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몇개체 보지 못했는데
올해는 하얗게 눈내린듯 눈부신 매화마름을 보고
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.....
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조금은 아쉬운 출사였지만
정말 아름다운 매화마름앞에서
입을 다물지 못하고
그 곳을 떠날줄 모르고 연신 셔터를 눌러 댔다....
아름다운 꽃을 본다는 것
그것도 최상의 아름다운것을 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것 같다.
그 짧은 기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
그져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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